청년마음건강바우처 자세히 알아보기
요즘 20대 여성 자살률이 OECD 1위를 기록할 만큼 많고 그 원인이 외부요인으로 인한 극심한 우울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 침체로 실직, 임금 감소, 빚, 희망 없음 등으로 특히 여자들의 사회적 위치가 남자들보다 낮은 경우가 많고, 사회적으로 불안감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에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출산율도 최저치인데 남아있는 우리 청년들이 고통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하겠죠. 정부에서는 마음이 힘든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건강 회복과 정서적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청년복지정책 시리즈 목차>
청년복지정책 ① -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제도 (월 20만원, 총 240만원)
청년복지정책 ③ - 청년내일저축, 희망적금, 소득공제장기펀드
1. 지원 대상 및 내용
1) 지원 대상
① 만 19~34세 이하 청년
② 소득·재산조건 없음
③ 우선 지원 조건 : 의사, 정신건강 전문 요원이 작성한 진단서(소견서)를 제출한 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년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의뢰한 자
2) 지원 내용
① 대상 규모는 1만 5천 명 정도로 예정
② 월 20만 원씩(정부 지원금 18만 원, 본인 부담금 2만 원) 3개월 간 심리 상담비 지원
③ 3개월간 주 1회(월 4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 지원 (재판정을 통해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
3) 신청 방법
각 자자체의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
2.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센터 전국 확대
정신질환 고위험군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정신건강 발병·만성화를 예방하고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만성정신질환자의 대부분이 25세 이전에 발병하고, 조기 발견과 조기개입이 중요해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센터를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니 정신증(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조울증 등) 고위험군이거나 정신증 진단을 받은 청년(만 15~35세)은 적극적으로 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하세요. 누군가 내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훨씬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 전국 모든 지자체에 배치된 24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마인드링크 홈페이지(www.mindlink.or.kr), 국가 트라우마센터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자가 검진 이용 가능
프로그램 종류 : 온·오프라인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운영, 약물 투약 관리지원, 또래 자조모임 운영·지원 등
마치며..
회사를 다니다 보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낙천적인 편이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편인데 직장 생활 10년이 넘어가고 자꾸 업무 외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니까 몸에 이상이 생기더라고요.
퇴근하면 멍하니 아무것도 안 하면서 우울해질 때가 많고, 주말에도 크게 활력이 안 생깁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자꾸 지구가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 이 정도는 모든 직장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겠지만 퇴사를 하고 나니 좀 살만하더라고요.
몸이 덜 아프고 마음도 한결 편안합니다. 수입이 없으니까 그 점은 좀 불안하긴 한데 나름 계획을 세우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니까 그냥 이게 사는 거지 싶어요.
다들 마음이 아프면 그냥 방치하지 말고 나름 해결책도 찾아보고 주변의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추가되었습니다. (22년 1월 1일부터)
22년 1월 1일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추가 현금으로 계산 시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으면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는 업체들이 아직 많습니다. 귀찮더라도 의무적으로 발행을 해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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