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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복을 회사근무복으로 보급하는 의복 전시회가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공연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미 학교에서는 한복교복으로 시험확대가 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아요.
직접 입어보지 않아서 가장 중요한 실용성, 편안함이 꼭 있어야 하겠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이미 생활한복이 확상되는 추세라 다양하게 고려해서 나온 결과물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은 일반 국민 또는 관광객과 만날 기회가 많은 문화예술기관으로 먼저 시범보급이 된다고 하네요. 이후 여행업, 숙박업 등의 근무복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자꾸 우리 문화유산을 국가적으로 은밀히 침범하고 빼앗으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는데 이런 시도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이웃나라헤서 헛소리를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해 개발한 근무복이 64종으로 계절과 형태에 따라 다양하다고하니 앞으로도 더 많은 디자인이 추가되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회사다닐때 회사 유니폼이 따로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옷 걱정없고 회사에서 굳이 좋은 옷이나 화려한 옷을 잘 입지 않으니까요. 학교다닐 때 교복도 그렇지만 근무복이 있으면 굉장히 편할 것 같아요.
겨울에는 누빔된 두루마기 같은걸 코트식으로 디자인해서 나오면 예쁠것 같네요.ㅎㅎ 위에 모델들이 입고있는 디자인들은 좀 불편해 보입니다. 최대한 편하고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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