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콜드브루라이프577 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 민트색' 득템 후기 주변 분들이 프리퀀시를 나눔 해준 덕에 이번 스타벅스 여름 프로모션의 증정품인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을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2달 동안 20잔을 마셔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라 지금까지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운 좋게 채울 수가 있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경험해보니 다시는 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당연히 조건만 채우면 어느 매장이건 가서 편하게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예약을 해야 되더군요. 그것도 당일예약, 당일 수령이 원칙인데 실패하면 또 다음날 도전해야 되고. 내돈 내산 하고도 이렇게 힘들게 받아야 하다니. 처음엔 몰랐다가 검색해 보고 나서 아침 6시 50분부터 대기 타고있다 겨우 예약했네요. 그것도 원하는 매장이 아니라 좀 거리가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어느 매장에 수량이 .. 2021. 7. 11. 누적관객 100만 돌파한 '블랙 위도우' (나타샤ㅠㅠ) * 영화의 스포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랙위도우'가 개봉한지(7월 7일)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역시 마블을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저력을 보여주네요.ㅎㅎ 이 시국이 아니었다면 분명 감독과 배우들이 내한을 했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인터뷰와 온라인 컨텐츠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 보고 있습니다. 주말이니까 관객 수의 탄력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면서 최종 관객 수의 예측이 힘들어지네요. 마블 세계관을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가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라고 생각하고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보여준 나타샤의 마지막에 함께 분노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그 아까운 캐릭터를 죽였으면(물론 계약 종료의 이유였겠지만) 더 웅장하고 슬프.. 2021. 7. 11. 사회 초년생 명품 소비에 대한 곽정은의 일침 저도 사회생활을 거의 15년 이상 했는데 일반인 평균적인 월급을 받고 부모님 지원 없이 내 집 마련을 하기까지(물론 대출이 반이지만) 나름 소비를 지양하고 저축과 재테크에 집중을 했습니다. 그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명품 가방을 2개를 구입했는데 그것도 사회 초년생 때는 꿈도 못 꾸고 어느 정도 돈을 모았다 싶을 때 큰맘 먹고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들 비싼 가방 들고 다닐 때 살짝 위화감이 들고 살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지만, 제 사정에 비해서 과분한 소비를 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내가 부담이 덜하고 나를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을 때 구입을 하니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남들 시선보다는 나의 만족도를 위해서 돈을 쓴다면 더 현명한 소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방송 출연도 많이 하고 잡지.. 2021. 7. 11. 영화 공식행사 진행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리는 '박경림' 어떤 분야에서 탑을 찍은 사람들을 '유재석'에 비유하죠. 요즘 '박경림' 뭐 하지? TV에 안 나오는데 뭐 먹고 살지? 라고 의문을 품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박경림이 영화계 쪽 공식행사에서 섭외 0순위가 된지 좀 됐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배우가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 제작보고회, 쇼케이스 등을 보면 가끔 박경림이 사회를 맡아 진행할 때가 있는데 진행 센스가 좋고, 업계에서 왜 인정을 받는지 알겠더라고요. 사실 박경림이 TV 출연을 한창 했을 때는 2000년대라서 10대, 20대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예능의 경우 실패하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었고 시트콤 논스톱(조인성과 커플)도 흥행했죠. 심지어 박수홍과 함께 참여한 박고테 프로젝트라고 고속도로 앨범을 냈었는데 24만장 가까이 판매됐다고 하네요. 그리.. 2021. 7. 10.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4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