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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시행중인 운전자 제도 중에 국내에도 적극 도입했으면 하는 몇가지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1. 면허 취득 후 1년간 초보운전 마크 전,후면 부착 의무
2. 초보운전 차량에게 배려운전 불이행시 벌점,벌금 부과
3.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역시 고령운전 마크 전,후면 부착 의무
제가 면허 딸 때는 기능/주행 모두 굉장히 까다로웠는데 지금은 면허 따기가 쉬운 편이죠. 그래서인지 도로에 나가면 이상한 운전자들이 참 많더군요. 깜빡이가 있다는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한국도 1999년까지는 의무였지만, 그 이후에는 폐지되었다고 하네요..
앞뒤로 다 부착해야지 벌금 및 벌점이 없다고 하네요. 이 스티커가 붙여진 차량은 주위 운전자들이 잘 보고 운전을 해야합니다.
한마디로 초보 운전자들에게 위협운전을 하지말고 양보를 잘 해주라는 겁니다. 반 강제적이지만 운전 더럽게하는 인간들을 보면 신고하고 싶어져서 좋은 제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7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스티커는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요즘 노인분들의 운전이 판단력과 운동신경에 의해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아서 이 스티커가 있으면 주의하게 되는 면도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이런 법 제도가 잘 되어있어야 진정한 선진국인데 좋은건 빨리 배우고 들여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철저한 단속도 같이 병행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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