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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본격적으로 봄이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괴롭지만 그래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니 마음은 좋습니다. 슬슬 꽃놀이 계획하고 계신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도 코로나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으니 조심조심 합시다!
봄꽃 개화시기를 차례대로 가지고 와봤습니다.
벚꽃
가장 빠른게 제주도 3.24일부터 시작해서 남부지방 위쪽으로 점점 올라옵니다. 4월초에는 끝물이 될것 같습니다.
개나리 진달래도 평년보다 2~7일정도 빠르다고 하네요. 점점 겨울이 짧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원래 이맘때쯤 꽃샘추위와 함께 눈도 내렸던것 같은데요...
개나리 진달래
지금 반팔에 가벼운 외투만 입고 돌아다녀도 될것 같은 날씨라 정말 예측이 힘든것 같아요. 조금만 지나면 외투없이 가벼운 옷차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꽃은 좋지만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것 같아서 슬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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