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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과일 바이어 이진표 대표가 '하루하루 바나나'로 미국 타임지에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보통 바나나를 한묶음 사면 숙성된 상태가 비슷해서 오래두고 먹으면 너무 익어버려서 한두개 정도는 버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점을 보완하여 각각 숙성상태가 다른 바나나 5~7개를 한묶음으로 포장판매한 기획입니다.
하루에 한개씩 정도만 먹는 1인가정을 위해서도 좋은 상품인것 같아요! 저도 거의 사두면 바나나를 혼자 먹는 편인데 한묶음 사기가 부담스러울때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편의점 같은 곳의 1~2개 짜리로 판매하는 바나나를 먹었었는데 이 제품이 더 저렴하고 좋은것 같아요.
하나만 그냥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다른 과일들과 섞어서 요거트를 부어 먹으면 정말 맛난답니다. 저는 요즘 크로플에 빠져서 바나나와 함께 곁들여 먹고 있는데 그것도 정말 맛있어요. 소량의 메이플 시럽과 조화가 잘 되기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이라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혼자 알기 아까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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