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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라이프

운동을 해야한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들 몇가지.

by 문고정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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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한다고 늘 생각하지만 실천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죠.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야 겨우 몇번 하는 척 하는데 그러다보니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저녁을 6시정도에 먹고 취침을 10시정도에 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8시쯤 저녁먹고 새벽1~2시쯤 자는것 같아요. 이러니 몸이 좋아질리가 없겠죠ㅠㅠ

 

올해도 반이 다 되가는데 이제부터라도 좀 식습관을 고쳐야겠어요.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운동을 하라는 몸이 보내는 신호 7가지!

 

1. 뱃살이 부쩍 늘어남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만으로 건강 상태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근육량이 증가할 수도 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평소 운동과 담쌓고 지냈다면 몸무게가 곧 복부비만으로 가기 쉽습니다. 성인병의 원인이죠.

 

 

2. 잠을 아무리 자도 피곤함

 

운동부족이 지속되면 만성적인 피로증세가 나타납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서 신체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3. 계단 오르기가 벅참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는걸 넘어서 오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면 몸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걷기나 조깅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해서 강도를 높여가야 합니다.

 

 

4. 자꾸 단 음식이 당김

 

운동을 안하는 사람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에 비해 단 음식을 원하는 강도가 높다고 합니다. 실제 섭취량도 많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팔굽혀펴기를 거의 못함

 

팔굽혀펴기는 상체 전반의 근육을 두루 쓰는 운동입니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50세 이하라면 최소한 5~10회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회 밖에 못한다면 신처의 근육량이 지나치게 적다는 신호!

 

 

6. 자세가 구부정해짐

 

흔히 나이가 들수록 몸이 구부정해집니다. 노화로 몸의 근육량이 줄면서 몸의 자세가 앞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면 몸의 균형을 잡고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7. 소화불량에 시달림

 

식사 후 움직임없이 바로 앉거나 눕게되면 위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 소화불량이 올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소화력이 좋아지고, 내장이 튼튼해지며 변비도 예방할 수 있어요.

 

 

거의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이겠지만 위의 예시들에 해당되신다면 당장 나가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일주일에 2~3번이라도요. 물론 직장다니고 피곤하면 운동도 중노동이 되죠...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는 현대인에게 시간의 중요함도 있구요. 하지만 건강해야 내 시간을 갖더라도 뭘 할 수가 있더라구요.

 

다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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