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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구를 위한 서울시의 '안심 홈세트' 라는 좋은 정책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혼자 살거나 일하는 여성을 위한 잠금장치, 벨, 안전센서, 긴급출돌 지원 등 '범죄예방 안심장치'를 무료로 지원해준다는 내용입니다.
6월 1일부터 예산소진까지라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시행일부터 빠르게 신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회적 약자를 노리는 범죄가 나날이 늘어나고, 그 중 여성만을 노리는 병신들이(거친 말 죄송) 설쳐서 빠른 신고와 증거확보가 중요한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런 새끼들은 마동석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지보다 약해보이는 사람만 노리는 전형적인 찌질한 놈들이죠.
호신용 도구도 함께 지원해주면 좋은데 좀 아쉽네요.
‘안심홈세트’, ‘안심점포’는 여성 1인 가구, 미혼모, 모자가구로서 전·월세 임차보증금 기준 금액 등을 충족하는 단독 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노후된 원룸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 지리적, 환경적으로 번죄에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은 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어요.
구마다 신청부서가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해당 구청홈페이지에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지방시에서도 확대적용되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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