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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성복과 여성복의 원단과 마감차이가 이슈가 되면서 차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다른 옷은 모르겠지만 똑같은 디자인의 옷도 남,녀에 따라 가격 및 퀄리티가 차이가 나니까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저도 원체 옷을 편안하게 입는 주의라서 티셔츠 같은거 살때 짱짱하고 마감이 잘 되어 있는걸로 찾는데 앞으로는 남자 아동복이나 스몰 사이즈로 사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최소한 공용으로 나온걸 사야 퀄리티가 보장되더라구요.
모델 주우재가 추천하는 기본 면티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페어플레이 (페플)
- 원단이 드라이하다.
- 두께감이 좀 있다. (빳빳함)
- 제일 자주 입음.
- 친한 모델들 사이에서 다같이 재구매하면서 산다.
- 핏이 잘 잡힌다.
- 목이 좀 늘어나는 편인데 크게 신경 쓰이진 않음
트리플에이 긴팔
- 반팔도 괜찮은데 개취로 긴팔이 더 좋다.
- 제일 원단이 드라이함 바스락 계열.
- 사이즈 크게 나오는 편.
- 손목에 시보리처리.
- 단독으로 입기 제일 좋음.
- 어깨 각이 사는 편.
- 넥 라인이 짱짱함.
무신사 스탠다드
- 목라인이 좀 큰 편.
- 원단이 촉촉 찰랑거림.
- 몸 라인이 보이는 타입.
- 내의와 일반 면티의 중간.
길단
- 기념품 티셔츠 만들 때 쓰는 티셔츠라 함.
- 전세계에서 어디에서나 유통이 되어서 입는 티셔츠라고 함.
- 여유있는 핏.
- 무난하고 편함.
- 팔 길이 애매하지만 기장이 길어서 레이어드할 때 편할 것.
- 여자 사이즈 따로 나오니 본인 사이즈 찾아서 사면 됨. (아동용도 있음)
챔피언 긴팔 티
- 반팔보다 긴팔이 넥라인이 더 짱짱하다.
- 팔 길게 나옴.
- 원단이 트리플에이 긴팔 제품보다 덜 드라이해서 넣어입기 좋음.
- 손목에 로고 있음.
- 긴팔이지만 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두께.
이 외에 지오다노 3개묶음 무지티도 좋다고 합니다.
영상에 스타일링 하는 방법도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aRkwOeEr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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