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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강시후가 골프 유망주로 소개되어 화재라고 하네요.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운동쪽으로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시후의 이름이 많이 나와서인지 아빠를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이 강호동 아들인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ㅎㅎ 09년생이라고 하는데 발육상태가 남다릅니다^^
골프 비거리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230~240이 어느정도냐면...
저 나이때에 벌써 230이면 왠만한 프로골퍼만큼 된다는 얘기인데... 왜 근수저라는 말이 나오는지 알것 같아요.
그리고 일전에 야구팬들이 굉장히 안타까워하던 사건이 있었는데 시후가 원래 야구를 좀 했었다고 하네요. 강호동이 오른손 잡이인 시후를 좌타자로 연습시키다가 잘 안맞고 어렵고해서 시후가 흥미를 잃었다고 합니다.ㅎㅎ
식당에서 만난 이종범의 의견으로는 시후는 체격도 상당히 크고 오른손으로 힘쓰는데 재능이 있어서 우타자가 맞다고 하네요. 홈런타자로써 가능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결말ㅋㅋㅋ 덩치를 보면 딱봐도 거포급 타자인데...
아무튼 골프 잘 연습해서 세계적인 골퍼가 됐으면 하네요.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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