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콜드브루라이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호텔 개관 🏰 (1박 최소가격 230만원)

by 문고정 2021. 6. 12.
반응형

내부가 공개되면서 베르사유궁전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르사유 호텔(chateau-de-versailles-hotel)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미 개관은 했고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고 하네요.

 

중요한건 예약이 2박 이상일 경우 가능하고 1박 최저가격이 1,700유로(230만원 정도)이고 가장 비싼 방은 11,500유로(1,550만원)정도네요. ㅋㅋ 2박을 한다고 생각하면 500만원~3,000만원은 써야하네요.ㅎㅎ 아쉽게 500원이 모자랍니다.

 

 

 

2015년 베르사유궁 관리기관은 정부가 지원을 줄이자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호텔 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그 다음 해인 2016년 유럽 최고급 호텔을 운영하는 스위스의 에렐 그룹을 민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시그니처 스위트룸을 포함한 객실 14개라고 하네요.

 

 

최연소 미슐랭 3스타로 기록된 뒤 지금까지 총 21개의 별을 받은 세계적인 셰프 알랭 뒤카스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고, 15m짜리 실내 수영장을 포함한 발몽 브랜드의 스파 시설 등이 완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대의상을 입은 종원원들이 서빙을 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는 투숙객은 마치 왕의 연회에 초대된 식당에서 서빙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뭐 돈만 더 내면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는 귀족컨셉 파티도 즐길 수 있고 마리앙투아네트의 마을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메인 궁전에 있는 왕과 왕비의 공간도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뭔가 호캉스도 하면서 유적관람도 하는, 동시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 컨셉인것 같아요.

 

평생 한번은 갈 수 있겠죠? 열심히 돈 벌어야 겠네요..

 

 

출처 : https://airelles.com/en

 

https://airelles.com/en

From scenic hilltops to charming cobbled lanes

airelles.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