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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냄새가 좋은 향수는 상대방 기분까지 좋아지게하고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지요. 저도 가끔 외출이 길어지는 날에 뿌리곤 하는데 정확한 위치를 잘 모르고 있었어요.
보통 공기중에 뿌리고 적당히 몸에 묻어나게 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향기가 오래가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 위치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바로 맥박이 뛰는 부위입니다.
신체 중에 맥박이 뛰는곳과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물이나 상대방과 신체접촉이 되도록 없는 부근에 뿌리면 좋다고 하네요.
하반신 쪽에다 뿌리는게 오버다 싶은 분들은 상반신 위주로 확인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 중 손목 안쪽의 경우 사무직이신 분들은 마우스나 키보드 사용 시 흔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바깥쪽 위주로 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 향수를 겨드랑이에 뿌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땀이 많이 나는 부위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땀냄새와 결합해 더 안좋은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몇가지 팁으로, 샤워를 끝낸 직후에 뿌리면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때 뿌려주면 피부 깊숙히 스며든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바디 용품들은 가급적 무향을 쓰는게 좋아요.
당연한거지만 상처가 난 부위나 손상된 피부에는 되도록 뿌리지 마세요.
꼭 피부가 아니거라도 머리카락에 가볍게 뿌리거나 스카프, 넥타이 등의 섬유에도 살짝씩 뿌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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