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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의 경우 직접 해먹기가 어려워서 가끔 매장을 방문해서 별미처럼 먹는 경우가 많은데 땅스부대찌개는 재료를 밀키트처럼 포장해주는 방식으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2016년에 시작해서 현재 411호점까지 가맹계약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확장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고 재료를 사다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더욱 유명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입짧은햇님(먹방 유튜버)이 먹는거 보고 맛있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저희 동네쪽에도 프렌차이즈가 있어서 한번 먹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전국적으로 잘 분산되어서 개점을 하고있는것 같아요. 경북권 쪽에도 골고루 매장이 퍼져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왕만두, 토마토 부대찌개 등 메인메뉴가 8가지정도 됩니다. 다양하게 선택권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재료만 다 있다면야 집에서 끓여 먹는 것 정도의 수고는 감수할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무엇보다 3인분에 9,9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도 마음에 듭니다. 포장하면 4,000원을 할인해주더라구요. 그냥 배달시키면 좀 비쌉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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