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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카카오에서도 기차예매서비스를 개발했네요. 2월 1일 출시예정이라고 하니 오픈되면 바로 테스트해볼 예정입니다. 한국철도와 업무협약에서 시스템구축이 완료되기까지 1년정도 걸린것 같아요. 지난해 1월부터 준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코레일앱으로 기차를 예매했었는데 좀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검색도 좀 번거롭고 설정하는 부분도 기능이 많이 없더라구요. 카카오T기차에서 이런 부분을 보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카카오T기차의 주요기능
- 최종목적지 입력만으로 최적의 기차노선을 안내
- 기차와 시외버스 간 환승정보 제공
- 기차 이용 전후의 출발지와 목적지 간 이동 수단 제공
- 출발지와 기차역 간 예상소요 시간을 제공
- 기차출발 시각에 늦지 않도록 대중교통은 물론 카카오T택시 호출이 가능한 카카오톡 알림도 제공
- 별도의 예매수수료 없음
기존에 제공하던 교통관련 많은 서비스들이 있었는데 기차예매가 추가되었으니 훗날 항공서비스도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행여행ㅠ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야 이런 편리한 기능을 맘껏 써볼 수 있을텐데요!
카카오T의 경우 라이프 중심의 이동방식에대해 연구하고 개발하여 더 편리하고 가치있는 일상을 만드는 일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분야기도 한데요, 이동수단 범죄관련 신고기능이나 위험에 대비한 안전장치도 개발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출시예정인 기차예매 서비스 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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