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고에도 출연해서 유명해진 '달리'라는 개가 있는데 유튜브를 보니까 미국의 반려동물 케어에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더라구요.
1. 공항에 반려동물 휴게소가 있음. 공항에 댕댕이 화장실 만드는게 의무사항이라고 함
2. 댕댕이랑 갈 수 있는 호텔이 많고 개환영해줌
3. 곳곳에 댕댕이 놀이터가 많음
4. 패스트푸드점에 댕댕이 전용 메뉴가 따로 있음
물론 이런 환경이 되기 위해서는 견주의 상식과 태도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무엇보다 반려동물이 많은 만큼 어릴때부터 주인이 직접 훈련하고 교육하는게 자연스러운 분위기라고 하네요.
땅이 넓고 산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장점이고... 식당만 봐도 애완동물 데리고 들어오는 식당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신기하게도 댕댕이들이 조용히 엎어져 있거나 차분히 기다리더군요. 훈련을 통해 가능한거겠죠?
우리나라도 일부 무개념 견주들때문에 인식이 안좋은 경우가 많은듯하니 견주교육도 필수인것 같아요.
출처 : 달리 유튜브 http://youtube.com/rundarly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