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도어락에 남은 지문이 신경쓰일때 쉬운 해결법 (feat. 범죄예방)

요즘엔 거의 현관문에 도어락을 설치하는 추세라 도어락의 취약점을 노린 범죄도 발생을 하더라구요. 보통 네자리 숫자를 입력하는데 자주 누르는 번호는 지문때문에 흔적이 남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랜덤으로 숫자가 뜨거나 허수입력 등 다양한 범죄예방 팁이 나오더라구요. 혹시 우리집 도어락에 이같은 기능이 없다면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있는데도 쓰지 않고 있다면 적극 활용하도록 하세요. 세상일은 모르는거니까요!

 

 

✅ 허수를 먼저 입력하고 진짜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예를들어 비밀번호가 1234면 86435681621234* 이렇게 의미없는 숫자 + 비밀번호 를 누르면 도어락이 비밀번호만 인식해서 문이 열립니다. 이러면 비밀번호인 숫자 말고 다른 숫자도 누르게 돼서 지문으로 유추하기 힘들어집니다.

근데 비밀번호 말고 카드키 복제하는 범죄도 발생하고 있어서 이런 경우를 미연에라도 방지하려면 ✅ 카드키를 잃어버렸을 땐 반드시 도어락을 초기화 해주셔야 합니다!

출처 : 더쿠